연사 한상기 공학박사
[現]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
[前]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대표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일시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4시
장소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7층 장기원 국제회의실
등록 온라인 등록 (등록비 없음)
주최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문의 미래융합연구원(2123-6381)
강연내용
< 인공지능의 사회적 이슈와 윤리>
인공 지능은 이미 우리 사회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이중 사용성은 늘 언제나 잠재적 사회 이슈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개발자와 데이터에 숨어있는 편견과 차별의 요소는 이런 기술이 우리 사회가 용인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자동화 수준에 따라 우리가 파악하지 못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공 지능 기술이 갖고 있는 차별, 비윤리적 판단, 안정성 등의 문제와 함께 이런 이슈를 야기하는 인간 본연의 특성을 살펴보며, 장기적으로 인공 지능의 권리와 인간과의 공존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한다.
강연자 이력
한상기 박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산학과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멀티미디어 추진실과 전략기획실 부장을 역임하였으며,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 대표 및 일본 다음 법인장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서울시 ‘개포 디지털 마당: 모바일 융합 공간 조성’ 자문위원,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운영위원, 방통위 제한적 본인 확인제 개선방향 포럼 위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였다.
현재 소셜컴퓨팅연구소 설립자 겸 대표로써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에이콘출판사 소셜미디어 시리즈 에디터와 ㈜ 씨온 사외이사 (LB SNS 영역), ㈜ DialogueSpace 자문위원을 역임 하고 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융합연구원장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