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개념은 기초와 임상을 연계하기 위해 등장, 점차 의미가 확대됨.
기초연구를 임상 적용으로 보다 짧은 기간, 적은 비용, 높은 성공률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개연구의 핵심적 가치
중개연구는 "번역"과 "연결"이 핵심이며 시스템 실패 해결에 초점
기초 생명과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임상 적용 가능한 신 치료법의 개발은 부진한 상황이 계속 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개연구라는 개념이 등장했고 그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형성됨.
중개연구라는 용어는 1990년대 처음 등장한 후 2000년대 의료계와 산업계 확산
국내에서도 해외 흐름을 반영하여 2000년대부터 중개연구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보건복지부는 2005년부터 중개연구 지원 사업 시작
참고자료: 김석관(2013), 중개연구의 개념과 성공 조건,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처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