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김상욱 교수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일시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오후 4시
장소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7층 장기원 국제회의실
등록 온라인 등록 (등록비 없음)
주최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문의 미래융합연구원(2123-6381)
강연내용
과학과 인문학은 교양 앞에 평등한가?
교양은 무엇이며 과학은 왜 교양인가?
과학은 왜 어려운가?
왜 우리는 과학과 인문학을 모두 알아야하는가?
이 강연을 통해 과학과 인문학은 교양 앞에 평등한지, 과학이 제공하는 낯선 세계와 인공지능의 시대 인문학적 상상력을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강연자 이력
김상욱 교수는 카이스트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학과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및 미국 하버드대학교 위촉연구원, 포항공대 및 카이스트 박사후연구원,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방문연구원, 서울대학교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부산대학교 사범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2년 한국물리학회 봄 정기학술대회 우수발표상이 있으며,
저서로는 <김상욱의 과학공부>, <과학하고 앉아있네>, <과학수다>,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등 다수의 과학과 인문학의 흥미로운 융합을 다루고 있다.
그는 과학의 잣대를 통해 확인되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다.
미래융합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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